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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질병

열대어를 바로알고 바로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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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소와 질병
작성자 정순덕 (ip:112.186.2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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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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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60
2; 독소와 질병

질병의 원인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적절한 치료를 할수 있다.
먼저 병원균에 의해서 일어나는 질병인가 아니면 환경에 의해서 일어나는 질병 인가를 구별 해야 한다.
후자의 경우 유전적 질병,기형,유독성,상처와 부적합한 먹이등 이다.
이러한 질병에 대해서는 구별법과 다루는 방법을 다음에 설명할 것이다.
병원균으로 일으키는 질병중 상태가 한종류의 열대어냐 몇몇 열대어에서 나타 나는가를 발견해야 한다.
모든 열대어에 나타난다면 독성분이 지나쳤다고 볼수 있다.
이것은 가벼운 자극에도 돌진 한다든가,경련을 일으킨다든가,급격한 호흡,수면 근처에서 공기를 마시는 행동,몸의 색깔의 변화,아가미나 꼬리 지느러미의 탈색.피부에 하얀 포막이 생기든지,점액질의 지나친 분비,등으로 나타날수 있다.
독소의 원인 제거는 상태를 호전 시킬수도 있다.
그러나 강려간 독소가 열대어에 침투 되었다면 독소를 제거 하더라도 그 후유증으로 나중에 결국 죽게 된다.
독소의 영향은 오랜 시간동안에 걸쳐서 나타 난다.
예를 들면 치어 일때는 나타나지 않다가 성어가 되어 나타 나기도 한다.
질병의 발생은 관리자의 세심한 관찰로 발견 할수 있다.
제일 먼저 나타 나는것으 행동의 변화이다.
모든 종류의 질병이 같은 행동으로 나타 나지는 않는다.
*행동의 변화에는 혼자 비틀 거리거나,몸 색깔의 퇴조나 어두어짐,지느러미를 접는 다든가하는것은 피로나 내부손상과 관련된 문제이고 그리고 ph가 너무높거나 낮을 경우,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산소의 결핍 등에 의해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수도 있다.
*한쪽 옆으로만 움직이거나,평형을 이루지 못하거나,머리를 들고 있거나 반복해서 도는 행위는 두뇌의 감연이나 부레에 공기가 차있을때, 내이증으로 인한 질병의 마지막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먹이를 먹지 않거나,다른 물고기와 떨어져 혼자 있거나,색깔의 짙어짐,지느러미에 구멍이 생기는 현상은 창자내에 기생충이 있다는 증거이다.
만약 물고기가 기구나 식물에 대고 문지르거나 지느러미를 심하게 씰룩씰룩 움직이거나 지느러미를 접으면 외부 기생충이 칩입 했다는 증거이다.
*아가미 덮게를 열거나 문지르는듯 하면서 입을 밀어 내면 아가미 벌레가 있다는 증거이다.
*아가미를 벌리고 급격히 숨을 쉬는것은 물속에 독소가 있거나 산소가 부족 하거나 ph가 부적합하거나 다른 요인이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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