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그놈들 올때는 눈알 반들반들하게 오더니 한시간 반정도 물위에 띄워 두었다가 기존 수족관에 개봉했더니 한놈 두놈 수조 밑으로 하강하더니
첫날 저녁에 몽땅 가더이다. 헛 그것참ㅠㅠ
미안한 마음이 드더이다. 내가 사지 않았으면 다른 좋은 곳에 가서 명 길게 살수 있었을텐데 하는....
전에도 구피를 샀다가 일주일내에 몽땅 가더니...흑흑
옐로 프린스는 우리 집에 와서 1년 6개월 정도 잘 살았는데 , 그놈들은 정말 잘 살았었어요,.
이번 폐사 사건 원인은? 한달전쯤 수족관 청소를 하다가 유리한면이 깨져서 새로 교체를 하면서 수족관 안쪽에 실리콘 처리를 했는데 나 나름대로는 실리콘독을 뺀다고 뺏는데 덜 된것 같아요, 실리콘 처리를 하고 한달 정도가 지났고, 물도 두번정도 일주일식 담아 두었다가 뺏는데도 그렇네요....
아무튼 좀더 기다렸다가 다시 사야겠어요, 이번에는 좀더 신중하게 해야겠어요.
사장님~~
기억해 두셨다가 담에는 튼실한 놈들로 보내주세요,
죄송합니다
시리콘은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마 물이 연수가 아닌것 같군요
엔젤피쉬는 소프트한 물에 잘 적응을 합니다
토탄을 우려낸 물이나 불렉워터를 이용하여 어항물을 소프트하게 만들어 주세요
아님 빗물을 받아 섞어 주시는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글쿠 여기서 열대어와 같이가는 안약병 약을 파란색이 나타날때까지 넣고
엔젤을 넣어 주십시요
건겅하게 살지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구매시 메모를 남겨주시면 충분히 보답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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